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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프간 난민 20여국과 협력, 제3국 거쳐 미국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 대국민 연설에서 아프간 난민은 제3국에서 신원조회 및 보안 검사를 거친 뒤 미국에 입국할 것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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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번엔 기러기 부부에 "남편 술먹다 죽고, 여자는 바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소위 '기러기 부부'에 대해 “혼자 사는 남편이 술 먹다가 혼자 돌아가신 분도 있고, 또 여자는 (외국) 가서 바람 나서 가정이 깨진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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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봄 맞은 이스라엘 대사관, 문 앞엔 다윗의 별과 태극[시크릿 대사관]
최근 서울 한남동 대사관저에서 인터뷰 중인 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대사. 임현동 기자 올봄, 이스라엘엔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백신 덕분이죠. 수도 텔아비브의 거리 카페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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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특권 중단해야"…벨기에 여론 움직인 한국CCTV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A씨가 서울 용산구의 한 의류매장 직원을 폭행한 CCTV 영상이 벨기에 현지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됐다. 현지에서는 "말이 되냐" "창피하다"는 네티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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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뺨때린 벨기에대사 부인 느닷없는 입원…처벌 방법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 의류 매장에서 주한벨기에 대사의 부인 A씨가 직원을 폭행했다. 사진 피해자 제공 서울 용산의 한 옷가게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한 벨기에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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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권보고서에 등장한 조국·박원순·윤미향·오거돈…"韓 부패 사례"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0월 14일 법무부 관계자로부터 가방을 받아들고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국가별 인권 보고서를 통해 한국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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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스크 의무화’ 오스트리아, 한국의 KF94도 표준 마스크 인정
KF94 등 보건용 마스크. 뉴시스 오스트리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용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가운데 한국의 KF94도 표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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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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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망신' 뉴질랜드 성추행 3년만 사인중재 타결…민·형사는 남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10월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괴롭혔던 뉴질랜드 한국대사관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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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질랜드대사관, 성추행 사건 피해자와 사인중재 합의
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이 한국인 외교관의 현지 직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 A씨와 사인 중재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은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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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美 바이든 정부와 동맹, 한반도 문제 진전 노력"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0년도 재외공관장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재외공관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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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대사관]힘깨나 쓴다는 나라는 다 찔러봤다, 한국과 너무 닮은 아프간
아프가니스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전쟁의 포화, 피랍된 포로, 총을 든 탈레반 등, 아무래도 어두운 이미지가 다수일 겁니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사실 한국과 많이 닮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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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잇단 성비위, 리더십 한계 느끼지만 노력하겠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등 산하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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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대사관]수영장에 테니스코트, 맥주바…서울 한복판 118년된 '영국 성'
주한영국대사관 전경. 19세기 말 지어진 건물이다. 장진영 기자 “모든 영국인에게 집은 곧 성(城)이다(Every Englishman’s home is his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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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체적 외교 난국에 존재감 없는 강경화 장관
엊그제 도쿄에서 열린 쿼드(Quad·4자) 그룹 회의는 쪼그라들고 고립된 한국 외교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줬다. 미국·일본·인도·호주 외교부 장관이 모인 이 회의는 중국 견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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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전작권 전환 시간 걸려…韓, 집단안보에 더 기여해야"
1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펜타곤에서 52차 한미 안보협의회의가 열렸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회의 전 열린 의장행사에 참석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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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영문 운전면허증 사용국 37개국으로 확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운전면허증 뒷면에 운전면허 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해 대한민국 면허증만으로도 해외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한 ‘영문 운전면허증’의 사용 가능 국가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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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망신 당하고도…대사관 성추행 또 몰래 덮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 쿠웨이트대사관에서 쿠웨이트 국왕 서거 조문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외교부가 국제적 논란이 됐던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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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 "한국 국정감사서 외교관 성추행 진실 밝히고 뉴질랜드 재판 이뤄지길"
지난 8월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는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던 외교관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항의 및 면담을 위해 방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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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간에 3차 피해"···뉴질랜드 대사관 성희롱 사건 전말
서울 중구 소재 국가인권위원회 전경. [JTBC 캡처] 2017년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고위 외교관 A씨가 현지 직원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했다는 사건과 관련해, 당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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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뉴질랜드 외교관 성희롱 맞다, 일정 금액 배상하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이 7월 30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의실에서 제26차 상임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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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피해자 진정 받아들여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가 뉴질랜드 공관에서 벌어진 한국 외교관 A씨의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피해자의 진정을 받아들여 최근 외교부에 시정조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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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령께 죄송, 뉴질랜드엔 사과 못 해" 언쟁 벌인 강경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뉴질랜드 공관에서 벌어진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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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언론도 성추행 외교관 강경화 사과 보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한국 외교관의 뉴질랜드 직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국민들에게 사과한 사실을 뉴질랜드 언론도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